햇빛아구찜-탕정면 행복키움, 후원협약
햇빛아구찜-탕정면 행복키움, 후원협약
  • 양벼리 기자
  • 승인 2018.08.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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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햇빛아구찜(대표 박정미)이 지난 20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송현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원수)과 탕정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박정미 햇빛아구찜 대표는 독거노인과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매월 2만원의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은 탕정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의 일환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박정미 대표는 “나눔은 작은 실천입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나눔 서약 핸드프리팅과 함께 행복키움 후원 약속에 동참했다.

 심흥섭 면장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이민재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하나되는 복지탕정,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80여개 업체와 후원협약을 맺고 재능기부, 봉사활동, 물품후원, 후원금 등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행동을 지역사회에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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