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소재 대동기업(주) 신진기계상사(대표 이기만)는 지난17일 최악의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엔진양수모터 36SET(싯가 1500만원 상당)를 예산군에 기탁했다.
대동기업(주) 신진기계상사 이기만 대표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기탁받은 물품들을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는 농가에 전달하고 가뭄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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