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청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14일 ‘2018중증장애학생 희망일자리 사후 적응 지도를 위한 연수’를 진행하였다.
중증장애희망일자리 참여자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 주제는 ‘중증장애 희망일자리 참여자의 고용관리 및 사후 적응 지도’를 주제를 가지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 교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연수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며 직장적응지원을 위한 자기옹호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가온누리심리상담 센터 원장과는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미술치료 시간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근무를 하면서 스트레스와 어려웠던 일들을 선배 취업인과의 상담을 통해 해소하고 미술치료로 정서함양을 하는 등 직장인으로서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희천 교육장은 “이번 희망 일자리 연수가 안정적인 직장 생활 정착에 도움을 줘 진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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