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청 “기차타고 삼례 문화예술촌으로”
금산교육청 “기차타고 삼례 문화예술촌으로”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8.08.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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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2018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기차 타고 문화예술촌으로’ 프로그램을 초·중고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에 타는 자동차가 아닌 기차를 친구들과 함께 타보면서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기차여행으로 계획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안겨줬다.

 또한 삼례문화예술촌에 있는 목공소에서 나무의 쓰임새를 파악한 후 목공예에 필요한 다양한 기구의 사용법도 익히며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자신의 개성을 살린 목걸이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천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통해 사회통합 및 자립 능력 신장에 더욱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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