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강경중 “우리땅 독도, 우리가 지킨다”
논산 강경중 “우리땅 독도, 우리가 지킨다”
  • 석지후 기자
  • 승인 2018.07.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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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중학교(교장 김우영) ‘새김’ 독도동아리는 지난 5일~8일 3박4일간 학생과 교사 10명이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했다.

이번 독도 탐방단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독도의용수비대 협력학교로 선정, 300만 원의 지원받았다.

독도의용수비대 명예대원들은 평소 독도 바로알기를 통해 국토애와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지는 독도동아리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독도 탐방을 통해 울릉 지역의 역사·문화·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고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안용복 기념관, 독도 박물관, 독도 전망대 등을 방문해 우리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에 대해 바로알고 독도 수호의 의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본으로부터 우리땅 독도를 지켜온 자랑스러운 독도의용수비대에게 감사한 생각이 들고 의용수비대의 정신을 이어받아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당당히 맞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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