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6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충청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대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강경어린이집 김혜선 지도교사 외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참가팀이 ‘멋진 친구’이란 소방동요로 본선 출전 전 그간 연습한 합창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17개팀, 초등부 6개팀으로 총 23개팀이 참가하며 대상 수상팀은 제 19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최주현 화재대책과장은 “꿈과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해줘서 고맙고 순위를 떠나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에서 숨은 끼를 마음껏 드러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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