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당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 김남수 기자
  • 승인 2018.07.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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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지난 13일 당진시 석문면 교로1리를 대상으로 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완료했다.

 소방서는 당진시 석문면 교로1리 마을을 지난달 15일에 2018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6일동안 76가구에 기초소방시설(소화기 18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213개)을 설치하고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각종 사회 안전서비스 소외 지역인 원거리 농촌 마을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보급으로 안전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방사각지대에 자율안전관리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찬형 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발생 시 더 큰 인명·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 안전관리를 통해 취약가구 소방안전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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