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용연유치원, 스마트폰·인터넷 레몬교실
당진용연유치원, 스마트폰·인터넷 레몬교실
  • 김남수 기자
  • 승인 2018.07.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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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용연유치원(원장 한 근)은 지난달 29일 본원 슬기반 및 도움반에서 만 4~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레몬교실을 진행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 쉼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에티와 함께하는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주제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사례를 동영상으로 시청,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 습관으로 인한 유해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위해 집에서와 학교에서 각각 어떤 행동을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원아들은 이 날 교육을 통해 평상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스마트폰 시간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다짐해보고 스마트 신호등 건강체조 활동을 해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 근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보통신 윤리교육 통해 원아들이 건전한 인터넷·스마트폰 윤리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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