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
홍성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
  • 석지후 기자
  • 승인 2018.06.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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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3, 은3, 동2의 우수한 성적을 일군 학생 격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26일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3, 은3, 동2의 우수한 성적을 일군 홍성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개최했다.

7개 종목 36명의 출전선수와 출전학교장, 코치, 지도교사 및 체육회, 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해단식에서는 특히 지난 훈련과정 및 경기 장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영광을 재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육상의 한수아(한울초 5), 강서현(홍성여중 2)선수와 태권도의 임기준(덕명초 6), 김나경(덕명초 5)선수, 씨름의 송수빈(홍성초 6)선수, 양궁의 한현종(홍남초 5), 이채원(홍남초 6)선수가 교육장 및 홍성군체육회 포상금을 전달 받았다.

또한 이들을 지도한 박상찬(육상), 이민우(태권도), 최덕기(씨름), 김정환(양궁), 박현전(육상) 코치와 각 종목 감독선생님들도 교육장 포상금을 전달하여 노고에 격려했다.

우길동 교육장은 “그동안 수고한 학교장, 지도교사, 코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엇보다 훈련을 통해 자신과의 싸움을 한 학생들이 그동안 땀흘린 노력을 매달이라는 결실로 거두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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