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8일 2018 장애학생 인권지원 6월 정기 현장지원 일정으로 보성초등학교, 고덕중학교, 덕산중학교, 덕산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현장방문 위원으로 이영란 소장(함께 웃는 상담소), 심지현 순경(예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중등 운영부장 최윤이(예산특수교육지원센터)가 참석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업무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 현장지원은 △2018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성교육 추진계획 점검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황 점검 △장애학생 대상 학교 폭력예방교육 지원 △장애학생 인권존중 관련 자료제공 등의 내용으로 지원, 특히 이영란 소장은 고덕중학교에서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지원했다.
심장근 교육장은 “매달 실시하는 정기현장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에 대한 상황을 잘 점검하고 장애학생들의 예방교육지원이 이루어져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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