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60.1%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아산시장에 당선됐다.
오 당선자는 “오늘의 승리는 아산시민의 승리이다. 아산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년의 행정경험을 살려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더 큰 아산 더 행복한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당선자는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공공행정학(석사) 졸업, (전)아산시부시장, (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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