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65개 사업장에 7000여명의 활동 중에 있다고 밝힌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대표자 등 50여명이 1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에 대한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구본영 더불어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는 과거 1600억 원의 천안시 채무를 상환 했으며, 4년 연속 공약평가 이행 등 최고등급을 받는 등 천안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고 천안시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당선이 되어 다시 시정을 운영한다면 고용율 67%를 목표로 일자리 12만개를 창출 하겠다고 약속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대표자들은 노동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천안시장은 구본영 후보라 확신 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지웅apple2585@nat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