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 농촌 일손 돕기‘구슬땀’
비인면, 농촌 일손 돕기‘구슬땀’
  • 권혁만 기자
  • 승인 2018.05.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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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비인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순)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 및 이농 등의 문제로 일손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비인면 성내3리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고령 여성농업인이 일손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지난 16일 비인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새마을지도자, 지역봉사자 등 약 25명이 참여해 마늘밭에서 마늘종 뽑기, 주변 정리 등 활동을 펼치며 농가에 인력을 지원했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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