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아인협회 및 시·군지회, 양승조 적극지지
충남농아인협회(노윤철 회장) 및 시·군지회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장애인을 책임지고 나아가 대한민국 복지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도지사 후보”라며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충남농아인협회 노윤철 회장은 “우리 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복지사회를 지향하고 있다”며 “도민 누구나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주어진 권리를 누리며 살아갈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양승조 도지사 후보는 지난 14년간 의정활동 중 무려 12년 동안 국회 보건보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국회 최고의 장애인복지전문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았다” 며 “특히 청각언어장애인을 비롯해 전국 266만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법안발의와 제도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힘써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양 후보를 지지했다.
이에 충남농아인협회 및 시·군지회는 “양승조 도지사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도지사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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