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 3선에 도전하는 김석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5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하며 선거 레이스 본 궤도에 올랐다
김석환 후보는 김좌진장군 동상과 마주한 선거사무소에서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관계자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김석환 후보는 공천을 해준 자유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과 당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후보는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오석범씨와 한기권씨에게 위로를 전하고 두 후보의 공약 중 지역발전을 위한 실천 가능 공약은 함께 추진하고 군정운영을 경험할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특히, 풍부한 행정경험과 열정, 경영마인드로 민선 5,6기 군정을 청렴하게 이끌며 행정의 달인이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받았음을 강조하고, 충분히 검증받은 일꾼이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년 만의 인구 10만 회복과 홍북읍 승격,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매니페스토 실천 본부에서 A등급, 홍성사랑장학금 100억원 조성 운동을 통해 106억 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적립된 것을 보람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근 지방정부에 대한 권한을 강화하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해 지방정부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가 절실하다며 청렴하고 검증된 김석환을 선택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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