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허브도시 보령시, 여자 프로배구도 꿈꾼다!
스포츠 허브도시 보령시, 여자 프로배구도 꿈꾼다!
  • 권혁만 기자
  • 승인 2018.04.18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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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배구연맹과 KOVO컵 프로배구대회 MOU
오는 8월 5일 보령종합체육관서 개최

 보령시는 18일 시장실에서 2018 보령·KOVO컵 프로배구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협약식은 김동일 시장과 김윤휘 (사)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신춘삼 경기운영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한국배구연맹 주최, 보령시배구협회 주관, 보령시와 보령시의회, 보령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배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 배구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회는 여자부로 운영하며 참가팀은 지난해 KOVO컵 대회 최종 성적 기준으로 A조에는 GS칼텍스,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태국팀 B조에는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흥국생명, 베트남팀으로 구성돼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시는 이번 프로배구대회가 보령 지역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대천해수욕장 개장 등 여름철 피서철과 맞물려 관광객의 방문도 많을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김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프로배구 관람을 위해 대전과 천안 등 원거리 지역으로 가야만 하는 안타까움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시민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해 드리며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 또한 높이기 위해 대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프로 스포츠 대회의 서막을 통해 스포츠 허브도시로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V-리그 새 시즌의 전초전 성격으로 비시즌동안 전력을 재정비하기 위해 각 팀이 흘린 땀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2017-18 시즌부터 남녀부를 분리해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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