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버라이어티 개그쇼 연다
가정의 달 5월 버라이어티 개그쇼 연다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4.11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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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맨’ 박성호, 김재욱 등 출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이 내달 17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KBS 개그콘서트의 주역으로 오랫동안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김원효, 이종훈, 정범균 5명이 펼치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연이다.

 재미있는 입담과 함께 춤, 마술, 노래, 분장 쇼, 몸 개그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미국 워싱턴 등 5개 도시 공연을 마쳤으며, 2016년 호주 공연에서는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18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도 선정돼 대한민국 곳곳을 순회하며 국민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과 출연자들의 즐거운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오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청양문예회관 홈페이지와 사무실에서 할 수 있으며 공연관람은 5세 이상,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기타 공연문의는 청양문예회관(940-27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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