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4일 2018 자유학년제·진로직업체험의 날(꿈틀의 날) 운영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담당교사·장학사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더욱 내실있는 자유학년제·진로직업체험의 날을 통해 수준높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들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교 등 총 124곳의 진로체험처 중 학생들의 관심이 많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갈 수 있는 진로진업군을 선정했다. 또 진로직업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희천 교육장은 “꿈틀의 날 뿐 아니라 우리 금산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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