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범 홍성군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오석범 홍성군수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 석지후 기자
  • 승인 2018.04.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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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경제다. 란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홍성군수가 되겠습니다”

2일 오 석 범 홍성군수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며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면 홍성이 바뀐다. 희망과 꿈이 이루어지는 홍성 (홍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최우선 과제는 경기 회복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지역개발로 실업률 0% 시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실천만이 도청 소재지로 충남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청신도시 건설 조기 준공과 5대 국책사업 (수도권전철. 제2서해안 고속도로. 장항선 복선전철화. 서해안복선 고속전철. 서산 비행장 민항기 유치)등 대변혁의 중요한 현시점에 허송세월을 할 수는 없다고 피력했다.

오 후보는 홍성·예산 행정구역 통합추진, 태안군과 상펄어장 권한쟁의 소송으로 60만평의 어장을 찾아 홍성군 지도를 바꿔놨으며, 홍주미트 25억 보조금회수, 군민의 정체성확립과 역사정리, 자긍심을 찾기 위한 홍주지명되찾기 범군민운동을 주도 해오며 홍성이 발전하는 길이라면 늘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력의 기득권에 안주한 그들만의 군정이 아닌 군민의 열망이 반영되고 낭비와 비효율을 과감히 제거하며,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군정의 혁신적이고 혁명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기위해 실사구시(實事求是)적 사고로 군정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군민이 요구하는 홍성(홍주) 10대 정책비전(vision)

0순위, 농어촌 버스요금 1,300원 지원=서민복지 실현을 위한 버스요금 전 구간 무료화 교통약자 보호 정책 추진을 하겠습니다.

첫째, 우량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둘째, 충남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홍성· 예산 통합을 추진 시승격 기반조성을 마련 하겠습니다.

셋째, 홍성읍과 홍북읍 신도시 공간개발로 홍성읍의 공동화 방지, 홍성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홍보지구 역간척사업으로 광천읍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다섯째, 홍북읍 도청신도시 민원을 해결하겠습니다.

여섯째, 농촌·농업발전을 위한 농정협의체 구성

일곱째, 산림자원 개발, 일자리 창출

여덟번째, 문화, 예술, 장인(匠人)촌 단지조성, 노인복지, 교육, 육아, 청소년, 체육(스포츠타운 단지조성) 홍성군만의 특화정책 개발

아홉째, 친환경 유기농 농축산물 축제와 역사, 인물축제 접목 (역사(홍주정신) 생산성, 경제성 축제)

열 번째, 머물고 가고푼 관광정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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