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희 교육감 예비후보, 가정 파괴 행위 반대
명노희 교육감 예비후보, 가정 파괴 행위 반대
  • 이지웅 기자
  • 승인 2018.04.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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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희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1일 아산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하여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밝혔다.

명노희 예비후보는 “가정 파괴 행위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동성애와 동성혼을 조장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을 위배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리고 결국은 멸망의 길로 이끌 것이다”라며 “앞으로 충남교육에 앞장서 가정이 바로 서고 국가와 사회가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교육의 지표를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355 교회 목회자와 54,265 성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연합예배에는 5,000여 명이 모여 가정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좋은교육감추대국민운동본부는 3월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공식 추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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