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수 예비후보, 청년과 여성의 50% 공천 실천
유진수 예비후보, 청년과 여성의 50% 공천 실천
  • 문유미 기자
  • 승인 2018.03.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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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후보의 조속한 확정 등 촉구

 6·13 국회의원 천안갑 재선거에 출마한 유진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충청과 천안의 청년보수 및 여성 일동과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당에 청년과 여성의 50% 공천 실천과 도지사 후보의 조속한 확정 등을 촉구했다.

 이날 유 후보는▲6·13 지방선거에서 청년과 여성의 50% 공천 실천 ▲보수의 충청권 탈환을 위한 충남 도지사 후보 조속한 확정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청년보수 공천 등을 촉구했다.

 또한 "정의로운 보수, 당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어둠의 터널을 헤치고 새 하늘을 열 듯 새로운 엔진, 새로운 얼굴에서 찾아야 한다"며 "보수의 대혁명은 정치 지도자들이 깨어나고 정의로운 보수 청년과 여성이 이를 뒷받침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보수의 중심인 한국당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기성세력의 낡은 사고방식을 혁파하고 청년과 여성의 가치기준으로 새 보수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여성과 청년에게 잘못됐던 보수, 한국당의 문제를 철저히 혁파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진수 예비후보는 "보수청년과 젊은 여성의 당심이 없으면 한국당과 보수의 미래는 없다"며 "이제는 보수청년과 젊은 여성의 외침에 한국당이 응답해야 한다. 절체절명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보수가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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