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희천)은 21일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2018학년도 특수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급 담당교사 및 전입교사·신규교사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는 2018년도 금산 특수교육 운영계획, 특수교육 지원방안 등에 대해 안내하고 금산지역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해 실시됐다.
참석한 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화교육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식 개선 ▲‘톡 톡’ 특수교사 학습 공동체 구성 등 5개분에 대한 주제로 연수를 받았다.
이희천 교육장은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 통해 내실있는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특수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 지역사회, 학교가 만족하는 특수교육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