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내달까지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운동부 11팀 선수들 격려에 나선다.
6개 종목 11팀 113명은 금년 5월에 개최(예정)되는 전국소년체전의 우수한 성적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동계 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육상, 정구, 씨름, 태권도) 등 전국 각지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병행, 맞춤형 코칭을 통해 경기력을 최고로 향상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운동부 선수 격려뿐만 아니라, 동계강화 훈련 참여 선수들을 위해 동계훈련비를 책정, 지원해 운동복 및 운동용품, 전지훈련 비용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우길동 교육장은 “지난 해 홍성 교육가족의 전폭적인 성원과 격려 덕분에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모쪼록 이번에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금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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