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읍·면·동, 문화원 등 무료 배부
논산시는 오는 22일 논산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인생 즐기는 우리가...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민의 날(10.1)을 맞아 품격있는 문화예술 행사 및 공연을 통해 문화적 혜택은 물론 시민들의 화합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싸이&컬투가 출연해 시민들을 가을밤 신나는 음악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초대권은 12일부터 읍·면·동, 논산문화원,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배부하며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날을 맞아 동고동락 논산답게 논산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로 함께 나아가는 뜻 깊은 날이 되길 기대한다“며 ”논산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관리 등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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