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문화원·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 소극장
논산시 문화원·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 소극장
  • 현철하 기자
  • 승인 2017.07.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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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영화 및 최신영화 상영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무더운 여름 쾌적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자 시원한 영화관을 개관했다.

 문화원과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월까지 추억의 영화 및 최신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쉼터극장’은 지난 4일 국제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낮12시 2회 상영, 문화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상영한다.

 쉼터극장에서는 상여 하는 영화로는 △26일 수상한 그녀, 친정엄마 △8월 2일 말아톤, 밀양 △9일 계춘할망, 카트 △16일 화려한 휴가, 광복절 특사 △23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집으로 △30일 국가대표, 소원 등이다.

 논산문화원에서는 27일 국제시장 △ 3일 주토피아 △10일 히말라야 △7일 어린왕자 △31일 울지마톤즈 등이 상영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자 주민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영화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영화도 보고 무더위도 날리며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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