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정기공연
  • 손현지 기자
  • 승인 2017.07.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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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번째 행복콘서트’ 여름특집 국악 음율에 취하다

천안시는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제73회 정기공연이 107번째 행복콘서트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공연은 여름특집으로 ‘국악, 음율에 취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3월 새로 부임한 상임지휘자 황인근의 지휘 아래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충남지역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았던 창작국악 경서도 민요 주제에 의한 청(淸), 여명의 빛, 여명의 빛, 궁타령의 멋 등이 연주된다.

특히, 25현 가야금의 대가 ‘김계옥’과 KBS 1TV 인기 방송 프로그램‘1박 2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젊은 소리꾼‘ 김나니’ 그리고 천안시립무용단이 출연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창작 국악관현악에 볼거리와 재미를 더해 선보인다.

가족, 친구, 연인, 지인들과 함께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국악관현악의 선율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해보시기 바란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으로 문화장터(1644-9289)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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