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바르고 건강한 인재육성…행복학교 이룩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동 주는 행복한 학교’ 근흥초등학교(교장 박철호)는 지난 6일부터 전교생이 1년간(주 1회) 특공무술을 배운다.
특공무술은 하늘특공무술정도관(관장 조우진)의 교육기부로 운영하게 됐으며 심신이 바르고 건강한 인재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으로 행복학교를 이루고자 MOU를 체결해 매주 월요일 1~2학년군(2교시), 3~4학년군(3교시), 5~6학년군(4교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공무술은 다양한 무술들의 장점을 모아 활용도가 높으며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다.
또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하고 남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운동이며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특공무술을 배우는 아이들의 자세가 진지하고 늠름하다.
박철호 교장은 “아이들이 특공무술을 잘 익히고 배워 심신이 바르고 건강하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아이들로 자라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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