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설공연장에서 ‘첫 선’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군충남국악단이 오는 6일 토요일 ‘2021년도 토요상설국악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국악을 활성화하고 지친 도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다양한 소리와 선율, 아름다운 춤사위로 범국가적인 국난을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어사와 나무꾼, 경기도 당굿 등 신설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국악기 및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볼거리, 놀거리를 두루 갖춘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한 좌석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아래 진행되며, 좌석권 예매는 문화장터, 방문,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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