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과 형사2팀 이상열 경장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경찰서는 최근 ‘베스트 부여경찰人’으로 수사과 형사2팀 이상열 경장을 선정,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 경장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차량털이범 등 총 25건(11명)을 검거해 강력범죄 검거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부여경찰人’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매월 포상하는 자체 시책이다.
최복락 서장은 “직원 중 누구라도 베스트 부여경찰인이 될 수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주민에게 공감받는 활동을 통해 안전한 부여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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