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산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정치] 서산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1.01.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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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조례안 처리
가충순 의원(좌), 이경화 의원(우).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좌), 이경화 의원(우). 서산시의회

[투데이충남 서산/이지웅 기자] 서산시의회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5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시의회는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조례안 9건을 가결했다.

제2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가충순 의원과 이경화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가충순 의원은 “서산시 전체 공무원 중 절반이 소수직렬로 구성된 반면 읍면동장은 행정직렬 위주로 편중되어 있다“며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17조의 읍면동장 직급, 직렬 조정 개정을 통해 소수직렬들에게 읍면동장 진출기회를 주자”고 제안했다.

이경화 의원은 “코로나19로 배달음식과 택배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플라스틱 배출량이 2019년 대비 57.4% 증가했다”며, “음식 주문 시 불필요한 밑반찬은 제외하고 친환경 소재 개발에 힘써 친환경 용기 이용량을 늘리는 등 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여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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