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보령시 웅천면 아래뜸…독산리
[지명유래] 보령시 웅천면 아래뜸…독산리
  • 투데이충남
  • 승인 2020.12.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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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뜸 武昌(무창) 서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아래뜸’ 이라고 부른다. 마을 아래에 마을 있다해서 ‘아래뜸’ 이라고 부른다.

아랫간드리 ‘간드리’ 서쪽에 자리한 마을을 ‘아랫간드리’ 라고 부른다. ‘간드리’ 서쪽 위에 자리한 마을을 ‘윗간드리’ 라고 부른다.

陽花(양화) ‘갓굴’ 서쪽으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양화(陽花)라고 부른다. 꽃이 옛날에는 많이 피는 마을이며 地形(지형)이 꽃봉오리같다해서 陽花(양화)라고 부른다.

윗뜸 武昌(무창) 동쪽 마을뒤로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이 ‘윗뜸 」 이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마을 위로 마을이 자리해 있다해서 ‘위뜸’ 이라고 부른다.

중뜸 武昌(무창) 가운데에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을 ‘중뜸’ 이라고 부른다. 마을이 가운데에 자리해 있다해서 ‘중뜸’ 이라고 부르 는 마을이다.

獨山里 (독산리) 百濟(백제)때는 寺浦縣(사포현)에 속했었다. 新羅(신라)때는 蘇浦 縣(소포현)에 속했으며 高麗(고려)때는 藍浦縣(남포현)에 속했었 다. 朝鮮(조선)때에도 藍浦縣(남포현)에 속했으며, 朝鮮末葉(조선 말엽)엔 藍浦郡(남포군) 熊川面(웅천면)의 地域(지역)으로서 홀로 된 산이 있으므로 ‘홀미’, ‘홀뫼’ 또는 獨山(독산)이라 하였는 데, 1914年 行政區域(행정구역) 改革(개혁)에 따라 獨山里(독산리)라 하여 保寧郡(보령군) 熊川面(웅천면)에 編入(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법률 제4774호로 대천시와 보령군 통합, 보령시가 된후 `1995년 3월 2일 보령시 조례 제138호로 웅천면에서 웅천읍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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