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소학교 터 현재 조치원 교동초등학교 위치에 1906년 일제가 일본 학생을 교육할 목적으로 세웠던 학교를 말함.
연좌극장 터 현재 시민회관 남쪽(새내12길 53 일원)에 일제강점기 시절 운영되었던 극장을 말하며 6·25 때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왕성극장 터 새내12길 31 일원에 위치해 있었으며 중앙극장과 더불어 조치원의 지역 문화를 선도했던 상영관으로 1960년대, 1970년대까지 명성을 떨쳤으나 텔레비전이 보급되면서 사양길을 걷다가 2000년대 초반 폐관하였다.
교육청 터 1952년 현재 명성빌딩자리(새내13길 7)에 위치해 있었으며 1991년도 신흥리로 신축 이전하였다.
전신전화국 터 1969년 1월 20일 개국하여 현재 행복코아빌딩(새내로 122)에 위치해 있었으며 연기군 전역과 강외면 일대까지 전화를 보급하였었으며 2001년 5월 서면 월하리로 신축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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