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당진/이지웅기자] 당진시 호서중학교 RCY 단원(서영주(3), 장연우(3), 정수연(3), 표승연(3))은‘2020년 충남도 생활 속 응급처치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UCC 공모전은 충남지역 초·중·고·대학생 총 58개팀(1팀당 4명으로 구성)이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주제로 10분 이내의 영상을 자유로운 스토리를 구성해 제출했다. 41개 팀 164명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호서중학교는 대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생략됐으며‘2021년 충남 응급처치 경연대회’는 코로나가 극복되면 내년 10월쯤 개최 예정이다.

한편, 호서중학교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충남 대회 대상을 받았으며, 특히 2017년, 2018년, 지난해 대회에서는 초·중·고·대학 대상팀 중 최고 득점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을 받았다. 전국대회에서는 2016년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7 최우수상, 2018 대상 지난해 최우수상까지 4년 연속 상을 받는 저력을 보였다.

이지웅 기자apple2585@nat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