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 삼봉초등학교은 3,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노여심’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노여심 작가는 말이 통하는 아이, 왜 공부해? 뭘 공부해? 등을 포함해 다양한 아동 문학과 시를 출간한 저자로 한국 아동문학 평론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노여심 작가가 저술한 말이 통하는 아이를 읽고 작가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하고, 또 소통의 기술 6가지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철 교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삼봉초등학교 학생들은 친구들과의 관계 개선의 방법을 알게 돼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계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