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서천/류 신 기자] 서천군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화양면이장단협의회와 함께 25일 행복나눔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꾸러미에는 식용유, 미역, 소면, 파스와 함께 화양주유소에서 기증한 핸드크림 등 15종류의 물품을 담았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31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동절기에 대비해 안부를 확인했다.
박환 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사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