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취약 주민에 전달
[투데이충남 금산/이지웅기자] 금산군 추부신협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전기 매트 22세트를 기탁했다.
이종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면은 기탁 받은 물품을 관내 난방이 취약한 주민 22가구에 전달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