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부리면장 초청 간담회
[금산]부리면장 초청 간담회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11.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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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발전 방안 모색 등 논의
부리면장 초청 간담회 기념 모습 / 금산군
부리면장 초청 간담회 기념 모습 / 금산군

[투데이충남 금산/이지웅기자] 금산군 부리면은 지난 23일 부리면사무소에서 역대 부리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10대 박귀전 부리면장을 비롯해 김정원(16대), 한상대(17대), 양현환(18대), 박옥배(19대), 고광배(20대), 전준홍(21대), 양유주(22대) 등 역대 부리면장과 길기흥 부리농협조합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면에서 추진한 코로나19 대응, 지난 8월 초 용담댐 방류 및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 부리면의 날 참여, 면사무소 앞 코스모스 포토존·꽃잔디 조성 등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추진하게 될 수통리–방우리 연결도로 개설, 방우리 생태관광 테마파크, 마을하수도 정비 등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길기주 면장은 “올해 부리면은 코로나19, 수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양한 시책을 면정 사업에 도입했다”며 “선배 면장님들의 귀한 의견을 내년 면정 운영에 반영해 부리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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