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예산군 창소리 (倉所里)
[지명유래] 예산군 창소리 (倉所里)
  • 투데이충남
  • 승인 2020.11.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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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예산군 금평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창촌과 내소리, 외소리를 병합하여 창소리라 해서 임성면(예산읍)에 편입되었다.
강깨[창말 서쪽 무한천가에 있는 마을로 강뜸이라고도 함], 강깨나루터[강깨에 있는 나루터], 개사리[밭서두물 서쪽 무한천 가에 있는 밭], 개티[안서두물 서북쪽에 있는 밭], 건너말[밭서두물 서남쪽 건너에 있는 마을러 건너뜸이라고도 함], 공소티[창말 북쪽에 있는 개로 공세포(貢稅浦)라고도 하며, 공세 받던 포구라 함], 남녘샘[나녘들에 있던 우물로 남녘포강이라고도 하며, 현재 보가 됨], 밭서두물[서두물 바깥쪽에 있는 마을로 외소리, 서정리라고도 함], 서두물[창소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서두물포[서두물 서쪽에 있는 개], 아래뜸[밭서두물 아래쪽에 있는 마을], 아래창말[창말 아래쪽에 있는 마을], 안서두물[서두물 안쪽에 있는 마을로 내소리(內所里)라고도 함], 양지뜸[안서두물 동북쪽에 있는 마을], 여무새[건너말 서쪽에 있는 보], 예신교[창말 서쪽 무한천에 놓인 다리], 용어논[용창보 옆에 있는 논], 용창보[아래창말 서쪽에 있는 보로 전에 용이 승천했다 함], 웃말[서두물 위쪽에 있는 마을], 웃말포강[웃말에 있는 못], 윗창말[창말 위쪽에 있는 마을], 장구배미[아래창말 서쪽에 있는 논으로 장구처럼 생겼음], 주논개[아래창말 서쪽에 있는 있는 논], 참나무안집[웃말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떡갈참나무가 앞에 있었음], 창말[창소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창촌, 창뜸이라고도 하며, 조선 때 조세 창고가 있었음], 창소교[창소리에 있는 다리], 파리논[아래창말 서쪽에 있는 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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