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女새일센터 창업동아리,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3관왕
[부여] 女새일센터 창업동아리,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3관왕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0.11.23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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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회원 수상장면/부여군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회원 수상장면/부여군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 창업동아리인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회원들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2020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하며, 전국에서 약 2800여 명이 참가하는 하반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대회에서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 회원들은 식재료 조각전시 단체전(5인 1조)에서 금상, 2명의 회원들이 식재료 라이브 경연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소부리 푸드 아티스트회원들은 센터에서 지난 7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110시간)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인 ‘로컬푸드 카빙&케이터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수박카빙 마스터, 수박카빙 1,2급, 푸드카빙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맺기도 했다.

이들 회원들은 시상과 별도로 수여되는 기관장상에서도 (사)한국조리협회장상 최우수상을 수여받아 부여군 여성의 위상을 한껏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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