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 기자] 다문화 사회 인식 중 ‘사회적 편견 해소 필요’ 동의 응답이 41.4%로 가장 높고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28.8%), ‘국내 정착 지원’(26.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다문화사회 인식 평균점수(10점 만점)는 ‘사회적 편견 해소 필요’가 5.82점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국내 정착 지원’(4.79점),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4.78점)등의 순이었으며, ‘사회적 편견 해소 필요’는 시군별로 서천군(6.41점), 성별로 남성(5.86점), 연령별로 15~19세(6.02점),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별로 사무(6.07점)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