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작가와의 만남, 23일부터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홍성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미우작가와의 만남’ 연말 행사를 열어, 오는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2020년 도지사 인증 우수도서관 선정 기념으로 준비했으며, 지역주민과 만나게 될 미우작가는 감기벌레는 집짓기를 좋아해, 사탕괴물, 스마트폰을 꽁짜로 드립니다, 파이팅!, 공포의 새우눈 등 여러 그림책을 펴낸 작가이다.
이번 공연 주제인 파이팅!은 우리 시대의 엄마들을 위로하는 그림책이면서 가족들이 함께 읽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미우+그림책 파이팅! 이야기 △파이팅! 그림책 공연 △슈퍼우먼이 되어 응원 주고 받기로 구성해 가족의 사랑과 응원을 한마음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전 접수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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