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이예슬기자] 성장 추구 사회를 선호하는 응답은 평균 4.47점(10점 만점)으로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발전 방향에 대해서 ‘복지’를 선호하는 비율이 41.0%로 ‘성장’(29.7%)보다 11.3% 높게 나타났으며, ‘복지’ 선호 비율은 시군별로 보령시(49.9%), 성별로 여성(44.6%),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직업별로 농어업(45.3%)에서 높았다.
또한 ‘성장’ 선호 비율은 시군별로 예산군(37.0%), 성별로 남성(34.9%), 연령별로 20대(42.5%),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별로 사무(37.9%)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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