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대전/이지웅 기자] 대전시는 시민참여 플랫폼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에서 ‘다자녀 기준 완화(3명→2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시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30일간 시민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안건에 대해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허태정 대전시장이 답변한다. 이번 토론은 시민제안에 기초해 네 번째로 진행된다.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 "우리시 다자녀 기준과 실질적 혜택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생각이 공유·발굴될 수 있도록 이번 시민토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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