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에 150만 원 상당
[투데이충남 금산/이지웅기자] 금산군 제원신협은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지난 2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5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탁했다.
제원신협은 신협중앙회에서 진행하는 온(溫)세상 나눔캠페인 ‘함께 잘사는 사회’에 동참, 영업이익 중 일부를 환원해 지역 맞춤형 복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승진 대표는 “유난히 힘든 겨울이 예상되는 올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지역의 따스한 온정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전기매트, 이불 등 방한용품은 16개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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