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목욕장업소 내 사우나 운영 중지
[예산]군, 목욕장업소 내 사우나 운영 중지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10.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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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 대응

[투데이충남 예산/이지웅 기자]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목욕장업소 내 사우나에 대한 운영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중지는 천안시내 목욕탕 사우나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데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운영 중지기간은 22일부터 별도 해제시까지다.

이번에 사우나 운영을 중지하는 목욕탕은 △덕산참숯랜드 △덕화온천 △덕산온천24시불가마 △가야관광호텔사우나 △덕원장 △스플라스리솜 △싸이판온천 △세심천온천호텔목욕탕 △예당24시사우나 △성산사우나 △무한탕 △청수탕 △동원목욕탕 등 13곳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이번 조치에 이용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관내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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