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운영 필요 물품 전달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23일과 2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청로회 청소년쉼터, 사랑샘)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 시설(청로회 청소년 쉼터)과 지역 사회복지시설(사랑샘)을 직접 교직원들이 찾아 봉사시설 수목정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김성수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생활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우리 청에서도 모든 학생들이 동등하게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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