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정문감사관 등 116명 수상
[투데이충남 천안/이상학 기자] 천안서북경찰서는 21일 경우회 부회장 및 협력단체장과 경찰의날 감사장을 수여할 시민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제75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해 최소인원만 참석해 국민의례, 홍보시청,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이재운 청문감사관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116명의 시민과 경찰관이 수상을 했다.
김의옥 천안서북경찰서장은 “제 75주년 경찰의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천안서북경찰은 천안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