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 기자] 2018년 충남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수는 35.5명으로 전년 대비 3.8명 증가했으며, 전국(26.6명) 대비 8.9명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 인구 10만명당 자살자수는 태안군(55.4명)이 가장 많고, 아산시(30.6명)가 가장 낮았다.
또한 충남의 만 65세 이상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62.6명으로 전국 대비 14.0명 더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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