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논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0.10.21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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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곡면 조정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단체 모습. 논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단체 모습. 논산소방서

[투데이충남 논산/박장대 기자] 논산소방서는 지난 20일 가야곡면 조정리를‘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최근 3년간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및 도서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보급과 주택 소방안전 점검 등을 제공하는 소방안전 대책의 일환이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가야곡면 주민과 소방공무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마을이장(전병도)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을 전달했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마을 주민의 자율 관리능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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