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 온라인 인삼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15일 금산인삼 TV ‘삼(蔘)시 삼(蔘)분’ 추부면편이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출연진으로는 문정우 군수와 개그우먼 김영희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김영희씨의 인삼캐기 체험담과 유머스러운 입담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종열 추부면 인삼축제 준비위원으로부터 추부면 소개와 함께 관광명소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추부면은 진산군 동일면,동이면 지역으로 1914년 읍·면 통페합으로 추정리와 자부리에서 한자씩 차용해 추부면이라 지명했다.
명소로는 요광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84호),태조 이성계 태실(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충남의 최고봉 서대산(904ｍ),추부 추어탕등이 있고. 농산물은 추부깻잎, 포도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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